[지금 이 시간 가장 뜨거운 뉴스를 '콕' 찍어 전해드립니다] 6·3 지방선거를 앞두고 전직 대통령들이 선거판에 잇따라 등판하고 있습니다. 이명박 전 대통령은 지난 15일 국민의힘 오세훈 서울시장 후보와 청계천을 걸으며 그를 공개 지원했고, 박근혜 전 대통령은 추경호 대구시장 후보와 함께 유세에 나섰습니다. 이 중 가장 본격적인 정치 행보에 나선 건 박 전 대통령입니다. 박 전 대통령은 어제(25일) 충북 옥천 육영수 여사 생가를 방문한 뒤, 대전과 충남 공주를 돌며 국민의힘 후보 지원에 나섰습니다. 또 오는 27일부터 이틀간 경남과 울산·부산을, 강원 원주와 횡성을 방문할 예정입니다. 사면 이후 제한적 활동만 이어오던 박 전 대통령이 전국 단위 지원 유세에 나선 것을 두고 여러 평가가 나오고 있습니다. 일각에선 박 전 대통령이 '선거의 여왕'으로 불리는 만큼 보수 지지층 결집에 도움이 될 거라는 기대가 나오지만, '국정농단' 사건으로 대통령직에서 헌정 사상 첫 파면된 그가 현실 정치에 뛰어 들어 표를 호소하는 것 자체가 매우 부적절하다는 지적도 나옵니다. 정치권 관심은 윤석열 전 대통령의 옥중 메시지 여부에 쏠립니다. 윤 전 대통령은 수감 이후 명절과 성탄절, 부활절마다 지지층 결집 메시지를 내온 만큼, 선거 막판 또다시 입장을 낼 가능성이 거론됩니다. 한편, 문재인 전 대통령은 경기 평택을 재선거에 출마한 조국 조국혁신당 후보 게시물 수십 건에 '좋아요' 누르며 간접 지원에 나섰다는 해석이 나옵니다. [김지영 디지털뉴스 기자 jzero@mbn.co.kr] 영상편집 : 박찬규 출처 : 조국 페이스북 Copyright MBN. All rights reserved. 무단 전재,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☞ MBN 유튜브 구독하기 ☞ https://goo.gl/6ZsJGT 📢 MBN 유튜브 커뮤니티 https://www.youtube.com/user/mbn/community?disable_polymer=1 MBN 페이스북 http://www.facebook.com/mbntv MBN 인스타그램 https://www.instagram.com/mbn_news/