이재명 정부 첫 정기국회 대정부질문 마지막 날인 18일, 여야는 사법·언론개혁과 정부조직법 개정이라는 첨예한 쟁점을 놓고 거세게 충돌했습니다. 특히 첫 질문 주자로 나선 나경원 의원과 김민석 총리의 설전으로 분위기가 격화됐습니다. 나 의원은 민주당이 검찰 및 사법개혁의 틀에서 추진 중인 다수의 입법 시도가 위헌이자 '입법 독재'라며 "헌법 공부 좀 하라"고 말했고, 김 총리는 "지금이 독재 상황이라면 100일 전 윤석열 정권은 어떻게 규정해야 하느냐"며 물러서지 않았습니다. 나 의원이 "사고를 안 낸 운전자 보험료율을 깎아 사고 많이 낸 운전자 보험료율을 깎아주는 게 말이 되는 얘기냐"라고 물었는데, 김 총리가 돌연 "내란을 일으켰던 정권을 유지하고 그 영장 집행을 저지했던 나 의원님께서 민주주의를 논하시며 여러 가지 프레임을 제기하신 것과 같다는 생각이 든다"고 답변하기도 했습니다. 영상에 담았습니다. (영상편집: 임세정) ▣ KBS 기사 원문보기 : http://news.kbs.co.kr/news/view.do?ncd=8361415 ▣ 제보 하기 ◇ 카카오톡 : 'KBS제보' 검색 ◇ 전화 : 02-781-1234 ◇ 홈페이지 : https://goo.gl/4bWbkG ◇ 이메일 : kbs1234@kbs.co.kr Copyright ⓒ KBS. All rights reserved. 무단 전재, 재배포 및 이용(AI 학습 포함) 금지 #나경원 #보험료율 #김민석 #사법개혁