#실시간이슈 #오늘의뉴스 #뉴스인피플 newspd.kr 이재명 대통령은 26일 개최된 제23회 국무회의 겸 제10차 비상경제점검회의에서 올바른 아동 양육을 위한 부모 교육의 체계적 필요성을 역설하며, 교육의 실효성과 접근성을 높일 수 있는 방안을 보건복지부에 주문했다. 이 대통령은 보건복지부 장관에게 과거 발생했던 아동 방임 사망 사건 등 극단적인 사례들을 언급하며 가정 내 부모 교육의 부재를 지적했다. 이 대통령은 “부모가 아이를 어떻게 길러야 하는지는 아무도 가르쳐 주지 않는다”며, 아동기 교육과 올바른 훈육 방식에 대한 지식 습득의 중요성을 강조했다. 이에 보건복지부 장관이 “현재 아동수당 신청 시 부모 교육을 받도록 하는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다”고 보고하자, 강제 의무화 방식은 피교육자의 반발을 사거나 법적 논쟁으로 번질 수 있으므로, 자발적이고 흥미를 유발하는 방식으로의 패러다임 전환이 필요하다는 취지다. 이 대통령은 “체벌의 영향과 같은 핵심 내용을 객관식 퀴즈 형태로 가볍게 풀어보며 점수가 올라가는 방식을 도입할 수 있다”며, 피교육자가 심리적 부담 없이 양육 지식을 습득할 수 있도록 참여 중심의 유연한 프로그램을 고민해 줄 것을 당부했다.